윤상이네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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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16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6		엄마가 너무 좋은가봐요.
			현	439	2001-09-04
		오늘은 요리강습 첫날이다. 요리를 배우는동안 윤상이를 봐준다기에 현희랑 같이 등록했다. 그런데 30분 정도 지났는데 보모가와서 날 찾았다. 가보니 30분을 계속 울고있다고 했다. "엄마한테 갈꺼야"하며 가방메고 문앞에서 울고있었다. 보모가 한다는 소린 더 과관. "...
5		윤상이는 귀지파는걸 싫어해요.
			윤상이아빠	468	2001-09-03
		윤상이는 귓속에 있는 귀지를 파는것을 무척 싫어한다. 나두 썩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나보다더 싫어한다. 어제,그제 친구들 모임에서 무의도로 1박2일 놀러갔는데 윤상이랑 겟벌에 나가서 놀다가 윤상이가 겟벌에서 넘어졌다. 한쪽으로 넘어져 몸 반쪽이 머드팩 한것처럼...
4		윤상이는 때쟁이
			풀리지않는 신비	336	2001-09-01
		나 윤상이 아빠 몇일 전 윤상이엄마에게 당분간 윤상이를 혼내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너무 윤상이의 개성을 무시하고 어른들이 편하기위해 만든 그 틀에 맞추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말썽도 부리기도 하고, 사고 치기도 하고, 그러니까 얘들이...
3		롯데월드
			풀리지않는 신비	692	2001-08-31
		오늘은 롯데월드에 갔다. 매번 가서 타는것은 같지만 그래도 오늘은 손님들이 적어서 별로 기다리지않고 탔다. 윤상이는 회전목마, 마술쇼도보고 연극, 신밧드의 모험도 탓다. 보는것마다 사달라고 졸라대고 안아달라고 조르고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사촌형과 누나들이 ...
2		더운날
			풀리지않는 신비	330	2001-08-31
		오늘은 무척 덥다. 불쾌지수도 높은가보다. 괜히 윤상이에게 짜증을 부린다.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왜 그럴까? "아빠""엄마" 단어를 며칠전부터 공부해서 알면서도 몇번을 물어봐도 보는척만하면서 엉뚱한 대답을 한다. 말로는 공부하자고 하면서 블럭 만지느라 ...
1		초록색 쌀주머니 [1]
			풀리지않는 신비	716	2001-08-31
		우리 윤상이는 초록색을 유난히 좋아한다. 오늘도 동작놀이에서 초록색 쌀주머니를 골랐다. 머리에 이고 걷기도하고 팔을 위로 올려 던져보기도 했다. 다음 분기도 등록했다. 처음에 3개월이면 끝나는줄 알았던 프로그램이 분기별로 교육내용이 바뀐다기에 벌써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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