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비가온다.

아침을 먹고 침대에서 뒹굴다가 사진을 찍으로 가려고 윤상에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윤상은 싫다고 한다.

하는수 없이 나홀로 우비입고 카메라를 들고 선유도로 갔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 무릎이 쑤시진 했지만 비에 졌은 연꽃은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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