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군가에게는 약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약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며, 제 독은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제 독은 여러명을 죽였습니다.

이 독은 사람의 마음에 파고들어가 상처를 남겨서 사람들이 자살하게 만듭니다. 면역력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독의 이름은 악플입니다.

 

가수 유나 2007년 1월 자살

탤런트 정다빈 2007년 2월 자살

탤런트 최진실 2008년 10월 자살

 

독은 이 세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앗아갔습니다. 얼마나 더 희생되야 할까요?

이들에게는 해독제가 필요 했습니다. 이 해독제의 이름은 선플입니다. 선플이 있으면 악플은 해독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살을 못하게 합니다. 지금도 인네상에서 악플을 받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선플이 필요합니다. 그깟 선물이 뭐냐고요?

선플의 힘을 입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리플에 울고 웃고 합니다. 악플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자살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선플은 그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살 이유를 말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선플은 악플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많은 병들의 치료제가 나왔듯이 사람들도 악플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을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