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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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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38
2005.01.12 (18:58:09)

회사에서 동료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따르릉 전화가 왔다.
윤상이었다. 아빠~~~~ 나 골넣었어요.
윤상이는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일주일에 한번씩 한는데 벌써 일년이
다 되간다. 근데 그 동안 한골도 못넣다가 처음으로 골을 넣은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기뻣겠는가! 그래서 너무도 신이나게 아빠한테 전화를
한 것이다. 나 또한 무척 기뻤다.
윤상아 잘했어..... 지금은 저녁 윤상이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골넣었던 장면을 나에게 그림을 그려보여주고, 고모가오면 고모에게
얘기하고, 삼촌이 오면 삼촌에게 요목조목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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