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에서 영원으로에서 덕수궁에 출사를 갔다.

원래 계획은 북한산 우이령 둘래길를 걷고 송추계곡에서 놀려고 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그 계획인 취소하고 덕수궁으로 간 것이다.

덕수궁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KTX민영화 반대 집회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그곳에 가있어야 하는데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 저녁때는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도 있는데 ㅠ.ㅠ

난 비가 많이 올줄 알고 채비를 단단해 했는데 비가 그리 많이 보이는 않는다. 덕분에 비사진은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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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으로 보이는 한국의 선과 색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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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는 연인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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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사진에는 한국 건축의 미와 서양 건축의 미 그리고 현대 건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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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하며 찍은 단체 사진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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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떠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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