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권은 국가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노동자들에게 산업의 역군, 경제발전의 주역 이라고 칭하며 노동자의 과잉착취를 국가발전을 위한길이라고 포장하여 정당화 하였다.

이제 우리의 경제규모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다. 그 경제발전의 주역, 산업역군은 어떻게 살고 있나?

얼마전 김무성이 노동조합이 국가경제발전의 발목을 잡는다고 하였다. 산업역군이라고 경제발전의 주역이라고 떠들땐 언제고 이제와서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는다고... 과연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을 만큼 노동자의 몫이 많아졌나? 결코 아니다. 소득의 불균형은 오히려 더 벌어졌다. 자본과 정권을 위한 일방통행에 늘 소외받는 노동자 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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