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

봄은 연인들의 계절인것 같다. 벚꽃과 함께 이 봄을 즐기려는 연인들의.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해 보인다.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괜스레 옛추억을 끄집어 낸다.

젊었을땐 돈이 궁하고 돈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고, 나이가 먹어 경제적 안정이 오니 젊음이 그리워 진다.

옛 애인이었고 지금은 옆지기가된 그녀는 나와의 꽃구경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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