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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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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87
2018.08.03 (20:53:02)

2018바캉스 셋째날 입니다.
오늘은 워터월드에 놀러 갔습니다. 아빠와 옥주가 물놀이를 못하거나 안해서 아쉬웠지만 엄마가 즐거워해 다행입니다.

엄마와 슬라이드를 타는데 안전요원이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봐 나는 줄여서 말한게 70살이라고 하니까65세 이상은 안전상 문제 때문에 이용하지 못한다고 해 나는 30분이나 기다렸는데 그냥 탈 수 있게 해달라고 했고 안전요원은 어디 아프신데 없냐고 해서 난 수영선수라고 하니까 안전요원이 놀라며 밑에서 누가 물어보면 64세라고 말하라고 하며 슬라이드를 탈 수 있었습니다. ㅎ
여하튼 최고령 슬라이드를 이용하신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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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바캉스 마지막날 아침으로 조식뷔페를 먹었습니다. 다들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
오늘은 가는길에 영월시장 들러 닭강정, 옥수수를 사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데 타고 간 스타랙스에 에어콘이 고장나서 시원하게 잘 놀고와 서울의 찜통 더위를 그대로 체험했습니다.

하지만 뜻깊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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