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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622 5 조금 늦은 여름 바닷가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73 2018-09-10
조금 늦은 여름 바닷가 얼마 전까지 그 화려함은 없지만 언제라도 찾아가면 늘 그 자리에 있는 바다 화려하게 치장하는것은 인간이었지 바다가 아니었다. 넌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니다. ...
621 5 오랜만에 하는 순간에서 영원으로 모임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74 2018-08-05
각자 흩어져 일하게 되면서 활동이 뜸 해던 사진모임 '순간에서 영원으로' 모임을 가졌다. 맛있는 식사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다음 모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해외여행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달에 홍주가 근무하는 보령에서 1박2일 모임을 하기로 했고, 과거...
620 5 봄인가? 아니 벌써 여름인데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78 2018-06-03
봄인가 싶더니 벌써 여름인것 같다. 여름을 즐기고 싶다.
619 5 눈오는날 풍경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73 2018-05-27
눈은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기도 하고 그렇지 않게도 만든다. 깨끗하게만 있어줬으면
618 5 시간이 멈춰있는 곳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6 2018-05-27
아버지 세대 분들은 옛 이야기를 하시며 지금은 살기 좋아졌다고들 한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다. 적어도 그 분들의 옛날 보다는 경제적으로 윤택해 졌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옛날보다 행복해졌다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옛날이 좋...
617 5 날씨 좋은 어느날 서울을 찍었습니다.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2 2018-05-20
미세먼지다! 황사다! 늘 뿌연 하늘만 보다 오랜만에 날씨 좋은날 남산에 올라 서울의 풍경을 찍었습니다.
616 5 질서,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것이 좋은 나라의 기본인가?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60 2018-05-13
"질서를 잘 지키고, 공중도덕을 준수해야 일등시민이고 선진국의 문화이다."라는 말을 어려서 부터 줄곧 들어왔다. 누구를 위한 질서인가? 역사속에서 보면 국가의 강압된 질서는 주로 피지배 계급에게는 공포였다. 신분에 따른 차별을, 재산에 따른 차별을, 학력에 ...
615 5 남산 둘레길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9 2018-05-13
남산 둘레길을 걸었다. 서울 한복판에 이런 숲길이 있다는 것에 놀랍고, 산책길을 매우 잘 만들어 놓았다는것에 놀랍다. 담에는 쉬엄쉬엄 걸으며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며 걸어봐야겠다.
614 5 한번도 만년설이라는 옷을 벗은적이 없을것 같은 융프라우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2 2018-05-13
한번도 만년설이라는 옷을 벗은적이 없을것 같은 융프라우
613 5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고 싶은 곳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7 2018-05-11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 멋있는 곳에 갔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난 스위스에 갔을 때 정현과 윤상, 엄마, 아빠와 꼭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스위스 ...
612 5 이곳에 사는 사람은 어떤 고민이 있을까?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2 2018-05-07
언젠가 스위스에 여행간적이 있었다. 내가 살고있는 빨리 숨가쁘게 움직이는 세상과 달리 멈춰있는듯한 세상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풍광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고민 속에서 살아갈까? 생각이 들면서 여기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스위스의 작은마을에 ...
611 5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9 2018-04-28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모든 풍광이 아름다워 난 "이런 아름다운 풍광을 한곳에 모여있다는 것은 사치다"라고 생각했었다. 사진이 그때 내가 느낀 그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610 5 빛을 비추고 있는 그 곳엔 뭐가 있을까?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0 2018-04-21
큰 문으로 빛이 쏟아지고 있다. 그 문으로 들어가면 뭐가 있을까 그 쏟아지는 빛이 나를 그곳으로 이끌고 간다.
609 5 봄햇살을 품은 꽃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6 2018-04-21
봄은 어디든 집 문 밖으로 나가게 만든다. 햇살 좋은 봄날 예쁜 봄햇살 받은 자연을 만나러 집문밖을 나섰다.
608 5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6 2018-04-08
봄이 왔다. 봄은 연인들의 계절인것 같다. 벚꽃과 함께 이 봄을 즐기려는 연인들의.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해 보인다.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괜스레 옛추억을 끄집어 낸다. 젊었을땐 돈이 궁하고 돈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고, 나이가 먹어 경제적...
607 5 제주도여행12 월정리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5 2017-10-03
월정리
606 5 제주도여행11 협재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8 2017-10-03
협재
605 5 제주도여행10 쇠속깍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5 2017-10-03
제주도여행10 쇠속깍
604 5 제주도여행9 에코랜드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9 2017-10-03
에코랜드
603 5 제주도여행8 우도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9 2017-10-03
제주도여행8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