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02 5 쌍차 전원복직 4차 집회 파일 (39)
풀리지않는신비
537 2012-11-26
김진숙지도위원 연설입니다. (77일간의 파업동안 공장) 변기에선 똥오줌이 넘쳐났습니다. 조종사의 얼굴이 보일만큼 헬기를 낮게 떠서 노동자들을 위협했고, 마른 하늘에선 최루액이 비처럼 내렸고, 공권력의 군화발과 곤봉과 테이져건은 벼락처럼 내려꽂혀 노동자...
501 5 2012 전태일 열사의 정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파일 (33)
풀리지않는신비
677 2012-11-11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2012년 11월10일 전야제, 11일 노동자대회로 모였다. 1970년 11월13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전태일 열사가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난지 42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이땅은 여전히 전태일 열사를 원한다. 정리해고 철폐...
500 5 선유도의 가을 파일 (42)
풀리지않는신비
504 2012-10-27
오랜만에 평일에 쉰다. 윤상은 학교가고 정현은 오전에는 운동에 또 운동 끝나면 점심약속있다고 나가고 나 혼자다. 카메라를 매고 선유도로 갔다. 선유도는 이미 깊은 가을옷으로 갈아입었다. 가을.... 외로움....
499 5 영월의 깊어가는 가을 파일 (51)
풀리지않는신비
800 2012-10-22
영월의 가을 모든것이 정적이다. 바쁘지 않고 정지해 있다. 그속에 있는 나 또한 바쁘지 않고 서둘지 않는다. 영월의 가을 삶에 쫏긴 나의 영혼을 치유하는 심리치료사이다.
498 5 그들은 여전히 사랑할까? 파일 (50)
풀리지않는신비
709 2012-10-13
우린 흔적을 남기고 싶어한다. 사랑도 흔적이 남는다. 그들은 여전히 사랑하고 있을까? 사랑하고 있기를...
497 5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파일 (44)
풀리지않는신비
583 2012-10-13
9월을 넘어 10월이 되어도 좀 처럼 더위가 가실줄 모르고 하염없이 더웠는데 그래서 가을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ㅎ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주변에 가을이 보입니다.
496 5 안양천 야경 파일 (37)
풀리지않는신비
410 2012-09-28
안양천 노을을 찍으러 갔다가 야경만 찍고 왔다.
495 5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라 굽쇼 파일 (130)
풀리지않는신비
1518 2012-08-24
여의도 새누리당 앞에선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투쟁중이다. 그 들이 투쟁하고 있는곳 위에는 새누리당 박근혜후보의 대형 플랑이 걸려 있는데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 라는 글이 적혀 있다. 그 주장에 진정성이 있으려면 지금 그 앞에서 투쟁하고 있는 쌍용차 해고...
494 5 늦 여름 계속 파일 (41)
풀리지않는신비
4132 2012-08-24
요 근래 비가 많이 와서 계곡에 물이 많다. 우리가족은 계곡에 잘 놀러가는 편은 아니다. 좀 위험해선가???? 근데 몇일전 계곡에 놀러갔는데 물도 맑고 참 좋은거 같다. 물고기도 많고 담에 한번 가족과 함께 놀러가봐야겠다.
493 5 바코드 파일 (54)
풀리지않는신비
807 2012-08-24
소나무 바코드 안개 때로는 사물을 멋있게 만든다. 그래서 클럽에 가면 드라이아이스 안개를 뿌리나???? ㅋ
492 5 안개속 파일 (45)
풀리지않는신비
631 2012-08-22
세상이 온통 혼란스럽다. 2008년 미국으로 부터 시작된 자본주의의 위기가 지금은 유럽으로 또 유럽에서 중국, 한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향후 어떤일이 벌어질지 종잡을 수 가 없다. 마치 세상이 안개속에 묻친것처럼..... 안개를 뚫고 태양이 떠오르는것 처럼 ...
491 5 창 속의 세상 파일 (203)
풀리지않는신비
8554 2012-07-22
창 속의 세상
490 5 비 스톱 파일 (50)
풀리지않는신비
623 2012-07-22
오랜만에 파란하늘이다. 요 근래 주말마다 비가왔는데 이제 비가 그만왔으면....
489 5 관곡지 연꽃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106 2012-07-22
SLR클럽에서 언젠가 비오는날 밤에 찍은 연꽃사진이 게시된적이 있었다. 그 연꽃사진으로 유명해진 관곡지에 다려왔다. 밤에 가진 않았지만 난 얼마전 연꽃사진을 찍어 그렇게 흥미를 가지고 가진 않았다. 그래서 105mm 단렌즈를 마운트 해서 갔다. 그러데 생각보다 괜...
488 5 연꽃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114 2012-07-15
일요일 비가온다. 아침을 먹고 침대에서 뒹굴다가 사진을 찍으로 가려고 윤상에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윤상은 싫다고 한다. 하는수 없이 나홀로 우비입고 카메라를 들고 선유도로 갔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 무릎이 쑤시진 했지만 비에 졌은 연꽃은 담을 수 있었다. ...
487 5 쌍용차 22명 희생자를 위로하고 연대하는 문화제 '악'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221 2012-05-12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해고는 살인이다'라고 말하면서 대량해고를 반대하면 투쟁한 이후 쌍용차동차 노동자와 가족 22명이 스스로 목숨을 던지거나, 스트레스에 의한 질명으로 운명을 달리하셨다. 맞다. 해고는 살인이 맞다. 노동자 22명이 죽었는데도 자본가, 권...
486 5 숲속 작은집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115 2012-05-12
숲속 작은집
485 5 쓸쓸해 그리고 잔인해....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8582 2012-05-06
재목의 느낌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적당한 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여동생에게 사진을 보고 느낌점을 이야기 해달라고 했다. 쓸쓸해 그리고 잔인해...
484 5 소풍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102 2012-05-06
나도 어렸을적에 저렇게 놀아볼껄 맨날 술만 먹었네....
483 5 서울의 숲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97 2012-04-29
순간에서 영원으로에서 서울의 숲 출사를 갔다. 정현과 윤상은 윤상의 시험 공부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출사에 함께하지 못한건 처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가족, 연인들이 나들이 나왔다. 서울의 숲은 두번째 인데 처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