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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2 홍대 뒷 골목에서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30 2010-01-04
예전에는 홍대 뒷 골목에 자주 갔었던 적이 있었다. 한 20년 전 쯤... 난 그곳에서 그림을 배웠고(홍대를 다닌건 아니고 그 부근에 있는 미술학원에서 ㅋㅋㅋ) 여자를 만나고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싸우기도 하고 두둘겨 맞기도 하고 별난 추억이 있는 곳이다. 전부 다...
381 눈내리는 경복궁 파일 [1]
풀리지않는신비
321 2009-12-27
회사 친구들과 경복궁에 사진찍으로 갔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이었다.
380 두물머리의 새벽 파일 [2]
풀리지않는신비
433 2009-12-20
난 두물머리와 인연이 없었다. 사진찍는 것을 취미로 삼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을 가는 곳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10여년이 됐는데 몇번씩 가려다가 계속 사정이 생겨서 가질 못했는데 그디어 갔다. 근데 낮설지가 않다. 하도 많은 두물머리사진을 봐서그런지... 첫번...
379 얼마전 청계천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32 2009-12-09
얼마전 청계천에서 세계 등축제를 하였다. 그곳에서 찍은 청계천 야경 막상 보니 등사진은 별로 없다.
378 성산대교 야경 파일 [2]
풀리지않는신비
388 2009-11-22
우리집은 한강변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야경사진에 담고 싶어하는 성산대교와 방화대교가 바로 인접해 있는데 난 찍으로 간적이 없었다. 하루는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저녁무렵 하늘이 너무 예뻐 지금 성산대교를 찍으로 가야겠다 하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성산대교...
377 숲2 파일 [2]
풀리지않는신비
360 2009-10-30
일요일 아침에 찾은 숲 나무가지사이를 비추는 햇살이 깨끗하고 선명한 아침을 더욱 선명하게 한다,
376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18 2009-10-29
아침에 숲에 산책을 갔다. 아침햇살이 참 반갑다.
375 자본주의란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26 2009-10-29
용산참사에 대한 재판부의 선고가 있었다. 모두에게 중형이 선고되었다. 재판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다. 그들이 모인자리 뒤편에 매우 높은 고급 아파트가 보인다. 자본주의의 위상을 알리듯 못사는 사람들의 일터 보금자리를 빼앗아 고급 아파트를 짓고...
374 추억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26 2009-10-29
길을걸었다. 우연히 길 옆 풀사이에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이 떨어져 있다. 난 생각한다. 저 사진은 왜 저기 떨어져 있는걸까? 그 사진속에 사람들은 그 사진에 어떤 추억이 있는걸까? 그 추억을 버린건가? 사진은 추억을 기억하게 한다. 그러나 사진이 없다고 추억이 ...
373 골목에서 만난 기억 파일 [1]
풀리지않는신비
370 2009-10-20
내가 어렸을때 우리집은 골목 끝 쪽에 위치했다. 나에게 골목은 어린시절의 추억이다. 그곳에서 딱지치기도 했고 옆집누나가 화장품 향기를 풍기며 내옆을 지나갔던 기억 벽에 낙서 자전거를 세워 놓기도 했고 옆집이 어떤 빨래를 했는지도 알수 있었던 골목 그 골목을 ...
372 나도 형만큼 할 수 있어! 파일 [1]
풀리지않는신비
322 2009-10-06
형제가 있다. 동생은 형이하는 모든것을 따라하고 싶다. 내가 형보다 더 잘하는걸 보여주고 싶다. 형이 하는대로 따라해보고 연습해 보지만 아직 형보단 못한다.
371 그래도 아빠는 행복해 파일 [3]
풀리지않는신비
5955 2009-09-28
..... 끝
370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32 2009-08-18
어찌나 힘이 센지 하늘로 날아갈것 같았다.
369 비온 뒤 안양천 파일 [2]
풀리지않는신비
418 2009-07-05
비온 뒤 해질녁 안양천의 모습
368 비오는날 어떤 역에서...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55 2009-06-23
난 비를 좋아한다. 비의 촉촉함, 힘찬 빗줄기 그리고 비속을 걷고싶어하는 장화신은 아이들 비를 피하기위해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비에 의해서 보여주는 이런 그림들을 사진으로 찍고 싶다. 머리속엔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결과는 그렇게 나오질 않는다.
367 무작정 걷기 파일 [1]
풀리지않는신비
431 2009-06-20
요즘 시간이 날 때 마다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 그냥 걷는다. 안국동에서 종묘공원을 거쳐 대학로에서 청계천으로 해서 다시 종로로 걷기도 하고, 대학로 낙상공원에서 성균관대 성북동에서 산성을 따라 가다 감사원쪽으로 내려와 삼청동에 들려서 걷기도 하고 이...
366 계절은 어김없이 봄이 왔습니다. 파일 [2]
풀리지않는신비
534 2009-04-07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옵니다.
365 일제고사 거부하기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406 2009-03-27
3월 31일 일제고사를 실시한다. 난 이 글에서 일제고사가 옳다. 또는 옳지않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제고사의 문제점이 이야기 되었고, 우려하던 점이 발생이 되었으니 말이다. 난 얼마 전 아이엄마와 아이와 일제고사에 대해 토론을 ...
364 진실의 소리를 듣고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396 2009-03-02
난 광주 민주화 항쟁이 광주사태가 아니고 민주화 항쟁이라는 그 진실을 그 땐 알지 못했습니다. 난 광주에서 간첩의 사주를 받은 시민과 노동자가 체재전복을 위해 폭동을 일으킨것으로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려워 했지요 난 금강산 댐 때문에 정말 서울이 물에 잠기...
363 따뜻한 오댕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파일
풀리지않는신비
501 2009-02-05
추운겨울 길을 지나다 만날 수 있는 오댕파는 포장마차 따뜻한 국물이 반가운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