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냈다.

늦잠을 자고 창밖을 바라보는데 파란 가을 하늘과 뭉게구름이 너무 예쁘다.

미친 더위가 가고 갑자기 겨울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쌀쌀해졌는데

맞다 지금은 가을이다.

가늘 단풍구경을 언제 보았나 싶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못간 가을 단풍구경

가을에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은 기다려주지 않고 얄밉게 떠나겠지...

점심을 먹고 카메라를 들고 집밖으로 나섰다.

집 가까이에 있는 가을 단풍을 찾아봐야지


DSC_5181_00002.jpg


DSC_5184_00002.jpg


DSC_5187_00002.jpg


DSC_5196_00002.jpg


DSC_5197_00002.jpg


DSC_5202_00002.jpg


DSC_5206_00002.jpg


DSC_5213_00002.jpg


DSC_5233_00002.jpg


DSC_5236_00002.jpg


DSC_5239_00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