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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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77
2019.06.09 (20:28:14)
정현과 밤에 한강변을 산책했다. 밤의 한강을 빛의 향연이다. 너무 아름다운 밤의 경치이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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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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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22 | 2022-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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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에 떠난 안성 서일농장 출사 서일농장에서 밥 먹고 농장 잔디밭에서 윤상, 영훈, 민준이 서일농장에서 밥먹고 함께 축구하는 모습 시연은 오빠들 사이에서 함께 놀기에 어리기도 했고 남성위주의 놀이 문화 때문에 축구하는 모습은 없다.아이들이 어른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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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첩 속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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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27 | 2022-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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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을 처음 사용하던 시절 2004년 9월 순간에서 영원으로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마노' 출사 엊그저께 있었던 일같은데 벌써 18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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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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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27 | 2022-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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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순간에서 영원으로 완전체 출사를 하였다. 장소는 무의도에서 주차하고 걸어서 소무의도를 둘러보고 하나개 해수욕장 산책을 하기로 했다. 회사에서 만난 인연이 회사밖으로까지 그것도 가족과 함께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는 특별한 인연인것 같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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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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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1 | 2020-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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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전주 한옥마을로 갔다. 전주 한옥마을을 몇번 다녀간 곳이다. 올때마다 그곳을 여행하로 왔다라기 보다는 어디 가는길에 들려 잠깐 보고 또는 먹고 급하게 다른 곳으로 가곤 했기 때문에 많이 왔어도 제대로 돌아다니지는 않았다.
이번여행에는 그동안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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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게 빼앗긴 2020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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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69 | 2020-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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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봄은 코로나19로 마음 조리며 집에만 있어야 했다. 봄은 지나가고 있는데 코로나19 전염병은 진행중이고
여름도 빼앗아 가는건 아닌지
군대간 윤상군은 외출, 외박, 휴가도 빼앗아 갔다.
그립다. 봄
보고싶다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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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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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45 | 2020-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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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차가 서지 않는 오래된 역
기차가 서지 않고 인적이 드물어 기차역도 폐허가 되버리고 수풀이 무성하지만
아무도 너의 역사는 부정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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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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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6 | 2020-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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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가롭고 쓸쓸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지난 여름 너는 누구보다 더 화려했을 것이다.
꼭 화려한것만이 좋은것은 아니지
난 지금의 네 모습도 좋으것 같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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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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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3 | 2020-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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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바다
자연이 가지고 있는 힘을 과시라도 하듯이
파도는 힘있게 몰아치고
바위에 부서지고 또다시 힘있게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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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을 그리고,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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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61 | 2019-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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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순간에서 영원으로 모임을 했다.
요즘 서울 핫플레이스인 익선동에서 만났다.
익선동을 그리고,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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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핸드폰 사진작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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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1 | 2019-0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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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양경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정현작가님
자신이 찍을 사진을 보며 나에게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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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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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77 | 2019-0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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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과 밤에 한강변을 산책했다. 밤의 한강을 빛의 향연이다. 너무 아름다운 밤의 경치이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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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핸드폰 사진작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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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70 | 2019-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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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바람은 몰아치고 집 앞 담벼락에 꽃길이 만들어졌다.
색감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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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는 핸드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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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4 | 2019-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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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한강변으로 갔다. 고맙게도 정현이 동행해주었다.
나는 삼각대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국회의사당 야경을 찍고 정현은 핸드폰으로 야경을 찍는데
정현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구도, 색감 나무랄때가 없이 잘 찍었다.
나보다 나은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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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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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7 | 2018-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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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혐오론자들 중에서는 간혹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다. 그렇지만 테러 사건 대부분이 무슬림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얼핏 그럴 듯해 보이지만, 그러나 “인종혐오의 표출일 뿐”이다. 1970년에서 2012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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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진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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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61 | 2018-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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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하늘을 찍고 싶었다.
그들이 품고있는 하늘
내게 보이는 하늘과 그들이 품고있는 하늘은 같지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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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게 좋은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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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64 | 2018-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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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냈다.
늦잠을 자고 창밖을 바라보는데 파란 가을 하늘과 뭉게구름이 너무 예쁘다.
미친 더위가 가고 갑자기 겨울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쌀쌀해졌는데
맞다 지금은 가을이다.
가늘 단풍구경을 언제 보았나 싶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못간 가을 단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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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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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61 | 2018-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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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한남동에 산다.
가끔 누나 집에 놀러가면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 거리를 산책한다.
그곳을 거닐다 보면 모두가 풍요로워 보인다.
사람들은 대부분 풍요로운 삶을 꿈꾼다.
그러나 누군의 풍요는 다른 누군가의 빈곤과 맞닿아 있다.
귀족의 풍요는 농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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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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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73 | 2018-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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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부지런한 사람이 되라는 격언인데 그럼 일찍 일어나는 벌레는 일찍 일어나는 새의 먹이가 되는것 아닌가!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부지런 하다. 누구를 위해 부지런 할 것인가의 문제다.
난 조금은 게을러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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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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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71 | 2018-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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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모습을 보며 동물들고 서로 먹으려고 다투는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인간과 다른것은 자신의 배가 부르면 더 이상 남의 것을 빼앗아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욕망은 타고난 본능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속에서 생성되고 확장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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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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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6 | 2018-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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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연인들
혼자 산책을 즐기는 사람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는 손자와 할아버지
그리고 새우깡으로 아침밥을 먹는 갈매기
아침 바다의 풍경 생각에 잠긴 나
바다는 그곳에서 일들의 흔적을 파도와 함께 다 지워버렸고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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