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시간이란 개념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자본주의 이전에는 아침에 일찍일어나 몇시까지 일을 하고 몇시에 퇴근하고 이런 개념이 없었다. 때로는 시간이라는게 좋게 보일 수 도 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에 가고, 때되면 퇴근하고 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에 가고 또 퇴근하고...

꼭 시간에 노예가 된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일하고 싶은때, 일하고 필요할때 일하고, 놀고싶을때, 쉬고 싶을때 쉴 순 없을까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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