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있는 교동에 갔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개되 유명해진 마을이기도 하다.

그곳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들어가는데 방문증을 발급받고 들어간다.

시간이 멈춘 교동

시간이 많이 흘러간 우리의 눈에 비친 교동은 신기하고 새롭고 옛추억의 기억을 더듬는 일이겠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은 우리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와 다른 모습을 신기한듯이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유쾌하기 않을 것이다. 재개발지역, 달동내를 그들의 팍팍한 삶은 관심이 없고 벽화 따위의 포장으로 미화시키는것이 나는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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