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태내와 덕수궁을 가기로 한 날이다. 사실 우리학년은 이미 덕수궁을 갔와서 나는 그렇게 큰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벌어질 일은 전혀 모른체 우리는 일단 집에서 경태네를 만나 지하철을 탓다. 그런데 들어가서는 경태가 오줌 마렵다고 해서 오줌을 싸러 갔다. 그런데 이자식은 비상문말고 출입문으로 나가다가 걸려서 넘어졌다. 그리고 돌아와서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 갔다. 덕수궁에 들어가서 보고 난 후 걸어가고 있을때 물에서 논단 사실을 알았다.
나는 기뻣다, 그리고 우리는 점심을 라멘으로 떼우고 다시 가서 놀았다. 휴식시간이 오자 우리는 청계천으로 자릴 옮겼다. 놀던중 경태가 다슬기를 잡았다. 그래서 나도 잡기 시작했다. 가기전까지 나는 8마리, 경태는 2마리 잡았다. 우리는 또 다른 곳에서 널다 옷갈아 입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갔다. 집에선 우리 다모여 밥먹고 수박먹은 후 경태네는 집에 갔다. 오늘은 물에서 많이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