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율휴업일이다. 이유는 고3 고시를 보는 날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학교 대신 서삼릉에 갔다. 서삼릉의 뜻은 서쪽에 있는 3개의 무덤(릉)이란 뜻이다. 그리고 무섭이와 나는 뛰어놀았다. 아빠는 점심을 먹기전에 회사로 갔다. 그리고 우리는 허브마을에서 허브나 여러 가지 식물을 봤다. 그리고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은 수제비로 먹었다. 먹고 나와서 우리는 놀았다. 더 놀고 싶었지만 엄마가 나는 시간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갔다. 아까웠다. 나는 피아노 끝난 다음에 미술을 갔다. 미술에서 여러 가지를 그리고 집으로 갔다. 가서 영어 노트와 영어책을 챙기고 무섭이네 갔다. 나는 영어에서 무섭이와 원희을 만난다. 영어를 다하고 집으로 갔다. 오늘 고3형, 누나들. 고시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