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8일 일요일
오늘은 휴가 떠나는 날이다. 우리는 오전 6시에 출발을 했다. 나는 너무 졸려서 차에서 잤다. 그러다가 일어났다. 3시간 정도 돼서 보니 속초 근처였다. 우리는 동명항에서 맛있는 물고기구이 집을 갔다. 나는 된장찌개와 밥을 비벼 먹었다. 그렇게 맛있게 먹은 후 우리는 고성 설악 썬벨리 리조트에 도착을 했다. 우리 숙소는 631호였다. 우리는 숙소에 짐을 논 다음 교암 해수욕장에 갔다. 우리는 도착해서 바다에 들어가서 놀았다. 경태는 점심을 먹고 놀았다. 우리는 홍합섬에 한번 갔다. 마침 경태도 스노우쿨링을 사서 같이 스노우쿨링을 했다. 홍합섬에서 나는 쉬고 경태는 바다를 돌아다녔다. 완전히 에너자이저였다. 그러다가 우리는 오후 5시쯤 숙소로 가서 쉬다가 고기를 사서 현수네 숙소로 갔다. 거기서 고기를 구워먹고 우리 숙소에서 놀았다. 우리는 놀다가 각자 숙소로 돌아가서 잤다. 오늘은 참 많이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