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1일 수요일
오늘은 떠나는 날이다. 우리는 12시쯤 나와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그다음에는 횡계식당에 가서 오삼불고기를 먹었다. 거기 오삼불고기는 맛있어서 우리가 매년 간다. 거기서 한쪽은 오징어 불고기, 한쪽은 오삼불고기를 시켰다. 나는 오삼불고기를 먹었다. 둘다 맛있었다. 밥까지 비벼먹고 난 후 우리는 섶다리에 갔다. 현대 막국수 쪽에 있는 곳인데, 가보니까섶다리가 없었다. 아마 비가 와서 무너졌나보다. 어쩔수 없이 우리는 그 근처에서 놀았다. 우리는 물수제비도 하고 사진도 찍다가 갔다. 그 다음 우리는 휴게소에서 가면서 만나기로 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휴게소에 갔는데 경태네는 댔지만, 우리는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그 다음 휴게소에 갔다. 거기서 우리는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먹었다. 그리고 들어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나왔는데 솜사탕을 파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솜사탕을 샀다. 맛있게 먹은 후 우리는 차에 타고 집으로 갔다. 우리는 4일을 참 활기차게 놀았다. 그러나 다시 학원에 가야하는 지옥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