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늘 선유도공원을 갔다. 우리 가족만 간 게 아니고 아빠 회사에서 사진을 같이 찍는 홍주삼촌네 식구와 기현이 삼촌네 식구들과 함께 갔다. 그 곳에 가자마자 영훈이와 나는 낙엽을 뿌리고 놀았다. 우리가 낙엽 뿌리고 노는 것을 아빠와 삼촌께서 사진을 찍으셨다. 그렇게 낙엽을 뿌리고 놀고 난 뒤 물고기가 있는 곳에 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물고기를 보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밤이 되자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계속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밥을 먹으로 갔다. 밥은 고기를 먹었다. 그 곳에 가자마자 우리는 배가 너무 고파서  갈비를 많이 먹었다. 우리는 잔치국수도 먹었다. 고기집 안에 아주 큰 난로가 있어서 신기했다. 다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기분이 좋았다. 영훈이랑 더 놀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12월 달에 다시 만나기로하고 우리는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