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둘기낭 폭포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12시에 아빠 회사로 출발해서 1시30분 쯤 회사도착, 점심먹거 2시에 출발했다. 그러나 오늘이 휴가를 제일 많이 떠나는 날이라서 1시간으로 갈 거리를 2시간이나 걸려 도착했다. 도착해서 우리는 또한번의 고비를 겪었다. 가는데 물 웅덩이가 고여있어서 그 옆으로 피해서 갔다.
거기서 벌래가 나와서 누나와 난 기겁했다.
우여곡절 끝에 내려오는 쪽으로 간 우린 다시 험한 길을 내려온 끝에 폭포에 도착했다. 거기서 나는 돌을 주워서 물수제비를 하고 누나는 발 담궈서 돌을 찾아주고, 엄마도 했다.
그리고 아빠와 아빠 친구들은 사진 촬영을 했다. 우리는 뒤에있는 구멍에서 있다가 나왔다. 돌도 수집하고 돌을 빻았는에 안됐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폭포에서 뛰어 내렸다. 참 겁도 없었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난 후 돌아가면서 밥을 먹었다. 오늘은 길이 험난해 저세상가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