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일요일
오늘 서울의 숲에 갔다. 그 곳은 숲 같지가 않았다. 숲은 숲인데 나무가 별로 없고 놀이시설이 꾀 많았다. 우리는 미리이모를 만나서 같이 사람들을 기다리다가 만났다. 온 사람들은 영훈이, 민준이네 가족, 시현이네 가족이 왔다. 시연이는 우리를 아는 체도 안했다. 영훈이와 민준이, 나는 롤러보드 타는 곳에서 놀았다. 그 곳에서 나는 화상을 입었다. 그리고 잠시 쉬는 곳에서 놀다가 무릎이 까졌다. 그리고 놀이터가 있었다. 그런데 철봉으로 된 놀이터가 있었다. 나와 영훈이는 올라갔지만 민준이는 못 갔다. 그래서 삼촌과 같이 갔다. 나는 가방 때문에 철봉이 있는 곳에서 잘 못 나왔다. 그리고 아빠가 놀이터로 오라고 해서 나온 뒤 놀이터로 갔다. 그래서 나는 가방을 벗고 놀았다. 나는 계속 한 가지로만 놀았다. 바로 암벽타기였다. 나는 그게 높고 재미있어서 계속 했다 그 다음 음식을 먹으로 갔다. 음식은 다슬기였다. 그리고 밥을 다 먹은 뒤 우리는 나가서 놀았다. 우리는 물을 뿌리며 놀았다. 그리고 민준이를 괴롭혔다. 그러며 강아지풀도 뽑고 물장난도 한 뒤 산에 올라갔다. 그 곳에 무덤이 있었는데 우리 모두 묵념을 했다. 그리고 내려온 뒤 집에 갔다. 그리고 모두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