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토요일
오늘 피아노 콩쿨 하는 날이다. 난 오늘 새벽에 4등상 특상을 타는 꿈을 꾸었다. 내가 꾼 꿈은 진짜 현실이 되었다. 나는 선생님이 4등 했다고 말씀해 주셨다.
오늘은 특별한 날, 즉 피아노 콩쿠르대회 하는 날이다. 나는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9시 까지 연습했다. 그래서 태권도를 안 했다. 나는 7~8시간을 하니까 지루했다. 그리고 오늘 나는 내가 금요일까지 연습했던 것을 시작했다. 나는 2시 30여분 쯤에 시작했다. 나는 반의 반을 치고 또 2페이지의 반의 반을 쳤다. 나는 그곳까지 가는 순간 심사위원들이 종을 쳤다. 나는 그 순간 탈락했나는 마음이 자리잡았다. 그런데 할아버지 댁에 가는 순간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선생님이 내가 특상을 탔다고 하셨다. 나는 그 순간 기뻤다. 3등은 못해서 아쉽다. 그래도 나에겐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