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윤상이와 이야기를 하는데
윤상이가 아빠 애기를 나려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된데요
난 약간 당황하면서 그럼 난자와 정자가 어떻게 만나 하고 되물었다.
윤상이는 응 그건 여자하고 남자하고 껴안고 자면되
아~ 그렇구나
그럼 아무여자하고 남자하고 껴안고자면되 하고 또 물었다.
아니 결혼해야 껴안고 잘 수 있어
그럼 너 결혼할 거야
윤상이 응
언제 할거야
나중에 크면
그럼 아빠하고 헤어지겠내 아빤 윤상이 결혼 안하고 아빠, 엄마하고 계속 살았으면 좋겠는데
윤상이는 아빠 걱정마 내가 자주 놀러갈께
아빠 오늘 내가 밑에서 잘께 엄마하구 아빠 껴안고자~~~(요즘 윤상이 방학하고 아빠와 같이잠)

ㅋㅋㅋ
이 게시물을
http://www.sedu.or.kr/yun-sang/xe/15182
(*.231.15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