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목요일
오늘 아빠께서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주셨다. 원래는 전에 폴라로이드 필름이 있었는데 2003년에 찍은 게 마지막이였다. 그런데 오늘 아빠가 이마트에 간다고 해서 갔다. 그 곳에서 점심먹고, 장난감 구경하고, 다 사고 나갈려고 했는데, 마침 폴라로이트 필름이 있어서 샀다. 그 필름은 10장에  15,000이였다. 우리는 집에와서 사진을 3장(4500)찍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니 기분이 좋다. (하지만 아빠가 다음부터 필림은 내 용돈으로 사라고 하셨다. 아껴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