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일요일
오늘 자전거를 탔다. 어제 아빠가 오면서 오늘 자전거를 타자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난 자전거를 타러 갔다. 원래는 아빠랑 같이 타는 것인데 아빠 자전거 고치는 곳이 문 닫아서 아빠는 안 타고 나만 탔다.
오늘은 일요일 즉 쉬는 날 이다. 나는 노는 날이 가장 좋다. 나는 가다가 중간에 아빠를 기다리거나 도는 것을 수십번 넘게 했다. 나는 가다가 중간에 좀 쉬었다. 나는 조금만 이동했다. 거기에는 물 파는 곳이 없어서 그냥 이동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이제 조금만 자전거 타고 이동해도 숨이 찬다. 그래서 조금만 간 뒤에 다시 집에 갔다. 오는 중 나는 수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오늘은 너무 숨이 차는 날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