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일 토요일
  드디어 오늘 학교 끝난 뒤 문서실무사자격인증시험을 봤다. 방학동안 컴퓨터실에서 매일 공부와 연습을 했는데 난 교통사고로 일주일 이상을 학교에 못가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 개학 후 매일 학교 끝나고 2시간씩 연습을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학교에 가서 연습을 좀 한 후 3시 30분부터 시험을 봤다. 나는 책을 보고 할 줄 알았는데 시험지를 하나 주셨다. 나는 다 못 칠까봐 두려웠다. 인증번호도 주셨다. 나는 처음에 시험지를 다 치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512타까지만 치라고 하셔서 안정이 됐다. 선생님이 더 치면 점수가 떨어진다고 하셨다. 나와 현수와 지은이는 오타가 없이 다 쳤다. 그런데 나와 현수는 한글 시험만 봤지만 지은이와 여러 친구들이 영어 시험도 봤다. 연습한데로 하긴 했지만 통과할지 모르겠다. 꼭 통과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