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0일 화요일
오늘 우리는 옛 시골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보존하고 있는 왕골마을에 갔다. 가서 우리는 옥수수를 사고 마을을 돌아다녔다. 우리는 옥수수 산 곳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차를 타고 백촌 막국수 집으로 갔다. 거기서 우리는 인원이 18명이 되다보니 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어쨌든 우리는 들어가서 막국수와 비빔을 시켰다. 막국수는 이곳은 국물이 동치미 국물이고, 비빔은 양념이 따로 들어있었다. 우리는 국물을 막국수에 넣은 뒤 비벼서 먹었다. 맛있었다. 동치미 국물을 막국수 국물로 사용한단 것이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맛있었다. 다 먹은 후 우리는 나와서 인사를 하고 다 각자 갈 길을 떠났다. 현수네와 우리집은 한전연수원에서 반건조 오징어를 산후 숙소로 떠났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입이 딱 벌어졌다. 집이 매우 좋았다. 그래서놀다가 우리는 밥을 먹고 오락실에 가서 오락하다가 pc방에서 게임 하다가 어른들을 불러서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서 우리는 노래를 불렀다가 돌아갔다. 내일은 진짜 휴가 마지막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