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3
조회 수 : 706
2004.10.24 (10:26:50)
호성이가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옆칸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아...안녕하세요?"
당황한 호성이는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기가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호성이는 친절히(?)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찌게 먹었는데 혹시 가보셨어요?"
그러자 옆 칸 사람이 말했다.
"나중애 전화할 게요. 옆에서 이상한사람이 자꾸 말을 시켜요."
당황한 호성이는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기가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호성이는 친절히(?)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찌게 먹었는데 혹시 가보셨어요?"
그러자 옆 칸 사람이 말했다.
"나중애 전화할 게요. 옆에서 이상한사람이 자꾸 말을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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