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사진에 대한 열정이 충만했던 시기였던것 같다. 출사도 많이 다녔고, 새로운 회원도 들어오고
7월에 영훈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체육대회를 했고 그곳에 사진을 찍으로 갔다.
달리기 출발선 앞에선 아이들의 모습이 비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