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는 많은 추억이 있다. 순간에서 영원으로 첫번째 해외출사가 있었고, 강원도 교암해수욕장에 여름휴가를 같이 가기도 했다.
매년 5월이면 안성에 수진이네 포도밭에 포도를 먹으러 가기도 했다. 언제 중단되었는지 기억 나지 않지만 한동안 매년 연례행사였다.


교암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민준이가 차에서 잠을 잔다. 민준이를 차에서 재우고 볼일을 보고 돌아오니 모기가 민준이 얼굴을 이렇게 만들었다.


2009년 여름휴가에 우연히 사촌 가족이 인근에 휴가를 왔다 하여 함께 놀았다.


열정적인 포토그라퍼 기현. 지금은 케논5D보다는 아이폰 카메라로 작품활동을 한다.


참 다정한 형제


영훈이는 동생을 잘 챙기고, 민준이는 형을 잘 따른다. 지금은 어떨까


오늘 처음 만난 사이


필리핀 세부로 떠나는 첫 해외 출사


모두 체크인을 하고 있는 홍주를 바라보고 있는데 정현만 카메라를 든 나를 바라보고 있다.


세부여행 내내 수줍어 하던 시연 여행 마지막말 물놀이 맛을 알고 한국에 와서 다시 언제 가냐고 ㅋㅋㅋ


홍주배 하마의 모습이 보인다.


수영장 물 간보는 시연


여행 마지막날 가이드가 라텍스공장에 방문을 했다. 나와 기현은 공장에 들어가지 않고 주변 골목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아직도 기현은 그때 느낌을 이야기 하곤 한다.


나도 형만큼 잘할 수 있어!!! 라고 몸으로 말하는 민준


안성 수진이네 포도밭


전 날 홍주는 회사에서 밤샘작업을 했다. 아빠의 상태는 아랑곳 하지 않는 시연 졸려서 잘려고하는 아빠에게 자꾸 놀자고 한다.


시연을 바라보는 홍주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